태조 이성계 풍패지향을 낳다 >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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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스마트관광학과 · 이성계리더십센터 공동 주관으로 '조선초기 역사문화 해설사 양성교육'이 12월 20일 부터 28일까지 우석대학교와 전주 일대에서 진행된다.

'태조 이성계 풍패지향을 낳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설사 양성교육은 전주와 전북특별자치도 일대에 있는 태조 이성계 관련 역사자원을 탐방하고 이를 통해 역사콘텐츠 발굴 및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전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홍선 이성계리더십센터 연구소장은 "전주와 전북 일대에 소재하고 있는 태조 이성계 유적 탐방을 통해 조선에서 전주의 의미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면서 "태조 이성계 자원 활용을 통해 전주시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관광콘텐츠로 활용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전주시청과 우석대학교산학협력단이 주최한다.